배란테스트기에서 임신성공 배란1일차~8일차 증상공유
처음부터 아이가 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첫살이 돌면 혼자 놀 수 있는 시간도 점점 늘어나서 나름대로 육아에 적응할 수 있을까(?) 두살이 생각났는데 아기라는 계획을 하면 안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자연임신은 3개월정도 준비할 예정이었는데.. 의외로 한방에 성공한
일단 저는 1. 배란장애에 가까울수록 배란일이 불규칙하고, 그로 인해 당연히 2. 생리불순까지 있는 몸…=(생리예정일 계산불가능) 그래서 배란테스트기를 사용하여 임신초기, 임신준비과정, 배란을 기다리는 그 과정의 애욕과 간절함, 초조감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러한 임신성공과정의 글이 하나라도 있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누군가에게 꼭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록해보는 글
일단 저는 1. 배란장애에 가까울수록 배란일이 불규칙하고, 그로 인해 당연히 2. 생리불순까지 있는 몸…=(생리예정일 계산불가능) 그래서 배란테스트기를 사용하여 임신초기, 임신준비과정, 배란을 기다리는 그 과정의 애욕과 간절함, 초조감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러한 임신성공과정의 글이 하나라도 있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누군가에게 꼭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록해보는 글
나는 <스마일> 배란테스트기를 사용했는데 소변검사 후 스마일리더 앱에서 결과판독 인식을 하면 배란 정도를 수치화해 알려주기 때문에 정말 도움이 된다
나는 <스마일> 배란테스트기를 사용했는데 소변검사 후 스마일리더 앱에서 결과판독 인식을 하면 배란 정도를 수치화해 알려주기 때문에 정말 도움이 된다
평소에는 이렇게 낮은 수치이지만 배란일이 다가오면 수치가 점점 높아져 배란일 직전에는 9~10으로 훌쩍 높아진다.
배란일=배란치가 정점에 달해 급강다
(검사를 배란직전에 시작했네..) 배란일이 불규칙해서 몰랐는데 배란통이 있어서 배태라고 하면 피크.. 난감해. “오빠 오빠 지금 어디예요?” 시전
그러니까 2월 18일처럼 항상 낮은 수치였는데 28일 갑자기 수치 9.1로 뛰어오르며 높은 수치가 지속되다가 3월 1일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그러면 나의 배란일은 3월 1일로 예상하면 된다.
중간에 7.5로 내려가서 다시 올라와서 혼란스러웠지만 원래 조금씩은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배란이 닥치면 여러 번 검사하고 놓치지 않는다.
<배란일 이틀 전, 배란일 당일, 배란일 이틀 후> 이렇게 두 번 간격으로 세 번 관계를 가지면 임신 확률이 높아진다고 들었는데 남편이 기계적으로 갖는 관계를 부담스러워하고 저 정도만… 사실 확률은 다익선만큼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만 너무 바라는 것 같아 조금 서운했다.
그리고 몸이 따뜻해야 착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쑥과 대추차를 자주 마시며 지냈다.
배란 1일차~3일차는 증상이 없습니다.
저는 생리통은 없지만 배란통이 심하기 때문에 배란기가 되면 자궁이 웅크리고 조이는 통증이 있습니다.
배란일이 불규칙해도 이 통증으로 배란시기를 깨달았는데 이때는 배란통이 사라지고 개운한 느낌이었습니다.
배란 4일차에서 7일차 사이 자궁 쪽에 꽂히는 듯한 느낌이 든 아프지 않고, 만약 몸의 반응에 둔하거나 직장인처럼 하루가 바쁜 사람이라면 전혀 모를 정도!
나는 한가한 주부이고 몸의 반응에도 민감해서 다 느끼고 지냈어 제발 착상통이 있기를 우리 아기가 엄마 자궁에 잘 자리잡고 있는 느낌이었다는 거 그리고 배란 첫째 날부터 공통적인 느낌 중 하나는 유두가 예민해진 거 보통 배란기에도 유두가 예민했다가 다시 돌아오는데 이번에는 배란이 끝나도 뭔가 계속 예민했던 아프거나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고 옷을 입고 있다가 샤워하다가 손에 닿으면 기분 나쁜 느낌?우선 임신 초기에 처음 오는 증상이 유두의 통증으로 뭔가 직감적으로 충분하지 않나..이번에는 성공했는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긴 배란 8일째의 자궁이 있는 곳…?혹은 더 아래가(두 가랑이)갑자기 피리!
라고 아팠다.
언제나처럼 가볍게 쿡쿡이 아니라 귯!
!
그 순간 운 임신 극 초기부터는 자궁이 아기를 키우기 위해서 크게 될 준비를 하는데 자궁 내의 근육이 늘어나면서 약간의 통증이 느껴진다는 세상의 모든 아기가 꼭 같은 것은 아니듯이 임신 증상도 개인차가 큰데, 나는 왜 지 구 할 일이 없나? 나는 어째서 더 심한 걸까?그런 생각은 절대 하지 않아요 실제로 3개월 넘게 x100병으로 임신이라고 모르고 생리가 없다고 해서 병원에 가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지인도 있었다는 것이 이미 성별까지 나왔다 ww어쨌든 그래서 나는 8일째에 얼리 산모를 꺼냈다!
(동아 제약 굿 뉴스 얼리 임산부) 빠른 것은 알지만 절대 안 하려고 했지만 기다릴 수 없나요?당연히 호박이지만, 1분 정도 지나자 아주 얇은 초초매직 아이들이 비어 있던 자리를 차지하는 무언가가 보였다.
우슈 사진에는 절대 못찍겠네..근데 예비엄마들은 알고있어요.. 실물이 확실한건 정말 나만 볼 수 있는 신적인 능력으로 보이는 선 하나TT 그날 잠을 못자고 쿵쿵 몇시간 얼려서 임플란트 시약선만 많이 검색했어 ㅜ 시약선에 당한 사람들이 많아서 안심하고 두근거리는 심장을 꾹꾹 누르고 억지로 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