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방: 신우염 여러 병원균의 감염으로 신우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순수한 신우에만 염증이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고 신우 신장염, 신우 방광염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남성보다 여성과 어린이에 많다.
주로 대장 균, 포도상 구균, 사슬 난균강 등으로 일어난다.
병의 진행 정도에 의해서 급성과 만성으로 나눈다.
급성 신우염 때는 갑자기 추워서 떨면서 열이 나고 신장 부위가 아프다.
오줌에는 고름이 섞여서 나온다.
만성 신우염은 대부분 급성기 치료의 실수로 야기된. 일반 증상은 거의 없는 그냥 달리거나 누를 때 신장 부위에서 거뜬히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심하게 앓다.
<약물 치료>1)율무 쌀(의인):율무 쌀을 그물에 갈아서 가루를 낸 것을 죽, 떡에 한번에 50g씩 하루 2~3번 식사 사이에 먹는다.
이뇨 작용과 소염 작용이 있어서, 신장염에 와서 고름, 붓는 것에 사용하면 좋다.
2)유이 명나라종, 율무 쌀의 이인), 옥수수 수염:결장 명나라종, 율무 쌀 각각 8~12g, 옥수수 수염 50g을 물에 달여서 하루 2~3회에 나누어 먹는다.
소변을 잘 하도록 하고 오줌의 길에 있는 병균과 피고름을 씻어 주는 작용이 있다.
3)개나리의 열매:15~18g을 물에 담그고 하루 2~3회에 나누어 식사 후에 먹는다.
7~10일 간 쓰면 열이 떨어지고 오줌이 잘 나오고 부은 것도 내려간다.
4)절초:8~15g을 물에 담그고 하루 3회에 나누어 식사 후에 먹는다.
1~3일 간 쓰고 열이 떨어진 후는 보통 6~100그램을 하루 양으로 사용한다.
오줌에 피가 섞여서 나갔다가 38℃ 이상 열이 있을 때 쓰면 효과가 있다.
이 약은 포도상 구균에 대한 억제 작용이 있다.
“진단, 치유, 예방을 한꺼번에…”새 인류의 최·장 호 blog.naver.com/suntr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