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시절 치아가 나고 나서 양치질을 하여 충치를 예방하고 구강 건강에 신경을 쓰기 위한 노력은 필수입니다.
매일 양치질을 하고 있는데 치과에 가면 충치가 생겼다는 치료를 권유받은 적이 있습니까?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이를 매일 닦는데 우식증이 생겨 구강 청결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충치가 생기고 치주질환이 생기는 큰 이유는 치아 주변에 플러그와 치석이 쌓여 세균이 서식하고 이를 썩게 하는 물질을 토해내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칫솔질 방법은 어떻게 알고 있나요?
그래서 올바른 칫솔질 방법은 치아에 남아 있는 음식만 닦아내는 척할 것이 아니라 이 플러그를 제거하기 위해 더 꼼꼼하게 청소해야 건강한 구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고 나서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강조하는 이유는 표면을 덮은 치석과 음식물을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무리 양치질을 오래 해도 입 안에 음식이나 플러그가 남아 있으면 효과적으로 구강청결을 지키기 어려워집니다.
미국 치과 협회에서는 1일 2회, 2분 이상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으로 청소했을 때의 기준입니다.
올바른 칫솔질 방법은 칫솔과 치아 사이에 45도 정도 각도가 생길 수 있도록 브러시를 기울여 잡고 앞뒤로 짧고 가볍게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힘을 주어 닦으면 플러그 제거 효과에 비해 잇몸이 받는 힘이 강해져 치주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칫솔질 방법은 상하좌우뿐만 아니라 한 치아를 봤을 때 음식물을 씹는 부분, 측면, 잇몸과 연결된 부분 등 모든 단면이 골고루 닦일 수 있도록 꼼꼼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물이 남기 쉬운 입 깊숙한 곳에 있는 어금니나 사랑니 주변은 좀 더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치아뿐만 아니라 잇몸과 혀도 빠짐없이 닦아야 합니다.
치아양치가 끝나면 혀와 입천장을 가볍게 만지면서 입 안에 남아 있는 불필요한 물질은 가볍게 닦는 것이 좋습니다.
혀 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은 치석을 제거하고 설태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올바른 칫솔질 방법입니다.
치주 사이의 좁은 공간은 칫솔만으로는 플러그를 뽑기 어렵기 때문에 치실을 사용하면 더욱 정성스럽게 닦이고 치주염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적합한 브러쉬를 선택하는 것도 올바른 칫솔질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사이즈들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금니 2개를 숨길 수 있는 크기가 적당합니다.
털 길이가 너무 길면 구석구석 닦기 어렵고 짧을 경우 세척에 오래 걸리고 잇몸에 큰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강 건강은 평소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칫솔질 방법으로 입안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